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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4

경기를 지배한 오지환, 한국 야구 대표팀 이스라엘에 승리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VS 이스라엘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이스라엘 대표팀에 힘겹게 승리하였습니다. 양 팀 다 대포를 주고받으며 타격전으로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승부는 정규이닝 안에서 나지 않았고 연장전 승부치기에서 이스라엘팀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로 한국 대표팀이 끝내기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한국 0 : 2 이스라엘 선발투수로 나선 원태인은 3이닝 동안 5삼진을 잡아냈지만 1피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맞고 2실점하고 내려왔습니다. 초반 기세는 좋았습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4타자 연속 삼진을 솎아 냈지만 3회 2사 2루에서 킨슬러에게 투런 홈런 한방을 맞고 말았습니다. 킨슬러는 2006년부터 2019년까지 빅리그에서 뛰었으며 통산 1888경기 257홈런을 때려낸 아주 강타자입니다. 4차례나 올스타.. 2021. 7. 29.
프로야구 NC, 키움, 한화 동석자 A씨? 두산은 피해자? 목차 두산 베어스 코로나 확진자는 누구? 감염 경로는? 키움 한현희 술자리 동석자 A 씨는 누구? 두산 베어스 코로나 확진자는 누구? 감염 경로는? 1982년에 출범한 프로야구는 올해 40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0년 역사상 최초 리그 중단이라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와 2년째 사투 중인 지금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술 모임을 가진 선수들 때문입니다. 그 술 모임에 참석한 선수들 중에 유일하게 백신을 맞은 박민우를 제외하고 나머지 권희동, 박석민, 이명기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두산 베어스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누구다 누구다 추측만 있지 실명은 거론이 안되고 있고 (최근 기사를 보니 김인태, 박계범 이랍니다) 왜 감염되었는지 조차 밝히지 않고 있습니.. 2021. 7. 21.
KBO '방역수칙위반' 선수들에게 솜방망이 처벌 목차 프로야구 최초 리그 중단 리그 중단? 특정팀 봐주기 논란 코로나 방역수칙위반에 솜방망이 처벌 내린 KBO 프로야구 최초 리그 중단 출범 40년을 맞이한 프로야구가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역사상 최초로 리그 중단 사태를 일으켰습니다. 그 시작은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술판을 벌인 선수들부터였습니다. NC 다이노스 1군 선수들인 박석민, 이명기, 박민우, 권희동은 여자 지인 2명을 불러 술판을 벌였고 그 결과 백신을 맞은 박민우 제외 나머지 선수들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NC 다이노스와 접촉한 두산 베어스 선수단마저 일부 코로나 확진을 받았고 격리 조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NC 다이노스 선수단 내에서는 술판을 벌인 선수들 외에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왜 두산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나.. 2021. 7. 21.
야구 대표팀 박민우 자진 사퇴 대체자 김진욱 논란 목차 박민우 자진사퇴 박민우 사과문 김진욱은 누구? 김진욱 대표팀 선발 논란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박민우 자진사퇴 벌써 2년째 코로나 때문에 온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백신이 부족한 탓에 대부분 접종을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30대 이상은 미국의 도움으로 신청을 통해 백신을 맞았다고는 하나 20대~30대는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에 선발된 덕분에 93년생인 박민우(만 28세)는 2차까지 백신을 접종한 상태입니다.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직업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맞은 것은 크나큰 혜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라를 빛내기 위해서 뛰는 국가대표이기 때문에 준 혜택을 개인 술자리에 사용한 것입니다. 박민우는 SNS 입장문을 ..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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